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드 스페이스(코믹스)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2008년 발행된 게임 [[데드 스페이스 시리즈]]의 [[미디어 믹스]]. 글 앤터니 존스턴, 그림 벤 템플스미스. [[이미지 코믹스]]에서 발행했다. 배경은 이지스 VII 콜로니로, [[레드 마커]]의 발견과 채굴, 그리고 [[네크로모프]]에 의한 콜로니의 처절한 몰락 과정을 그리고 있다. 주인공은 [[데드 스페이스|1편]] 챕터 12에서 음성 메시지로 콜로니에 착륙하지 말 것을 경고한 에이브러햄 뉴먼 하사(Sergeant). 데드 스페이스답게 암울한 분위기, 고어한 연출, 희망 없는 전개, 인물들의 비극적인 최후가 주를 이루고 있다. 사실 게임 데드 스페이스가 네크로모프가 활개 치기 시작한 지 1주일 이후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니, 참혹한 결말은 어쩔 수 없이 정해진 것이라고 볼 수 있다. 그림과 음성이 결합된 형태로 공개되었으며 이슈 1부터 6까지 묶은 책도 있다. 마지막에는 에이브러햄 뉴먼 하사관 혼자만이 남는데 다음과 같은 충격적인 말을 녹음한다. ||"...그리고 그게 지금까지의 이야기야. 그건 20시간 전에 시작했어. 그리고 마지막 6시간 동안은 산 사람을 보지 못했지." "참호 속에서는 무신론자가 없다고 하지. 하지만 여기서 일어난 일을 보면 그 반대 같지 않아?"[* 전쟁 같은 극한 상황 속에서는 무신론자라도 신을 믿고 기도하게 된다는 격언인데 뉴먼은 그걸 반대로 뒤집어 콜로니에서 벌어진 일련의 참극은 [[유니톨로지|독실한 신자라도 신앙을 버리게 될 정도다]]라는 비유를 한 것.] "난 이 기록을 끝낼 거야. 어쩌면 당신은 자신을 납득시킬 수 있는 뭔가를 찾을 수도 있겠지. 하지만 내가 생각하기엔 달라." "날 찾으려 들진 마. '''[[네크로모프|난 당신이 찾는 그 모습으로 나타나진 않을 테니까.]]'''|| 모션 그래픽 노블로 만들어졌다. 전부 더빙되어 있다. [[https://www.youtube.com/playlist?list=PLFCE7A09F45846DA4|재생목록]] 모션 그래픽 노블판의 일부 장면은 [[데드 스페이스 2]]의 이시무라 호에서 들을 수 있다.[* 모두 1화에서의 장면으로, 톰이 한 광부에게 수면제를 처방하는 장면과 그 환자가 다시 찾아와서 인질극을 벌이는 장면, 그리고 마티우스 선장과 카뚜아시아의 개인 통화. 해당 장소의 콘솔은 화이트 노이즈만이 재생되고 있는데다가, 함교 보안실에서 얻을 수 있는 음성 로그에서 모든 관련 자료를 말소했다는 언급이 있는 것을 보아서, 이 장면은 아이작의 환각이라고 할 수 있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